오윤아, 극중 역할이 20대?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네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04 19: 30

배우 오윤아가 스타일 변신을 했다.
4일 오후 오윤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적응중”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앞머리를 내리고 굵은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모습,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긴팔 상의에 반바지,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링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전 잘 어울리시네요.”, “거꾸로 나이를 드시는 듯”, “스타일 잘 어울려요.”, “최강 동안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최근 개봉한 미스테리 영화 '방법:재차의'에서 촉망받는 기업인 변미영 역을 맡았다. 2022년에는 JTBC월화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미용실 원장 미셸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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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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