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연하♥' 이영아, 아들 낳고 뒤늦은 결혼..웨딩드레스 입고 가족사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04 22: 54

이영아가 남편, 어린 아들과 가족 사진을 찍었다. 
배우 이영아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아가 명동대성당 앞에서 가족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예쁘게 차려 입었고, 남편은 멋진 턱시도를, 아들은 아빠 품에 안겨 시선을 끌었다.

앞서 이영아는 지난해 3월 세 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기한 바 있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생겼고, 아들을 출산하고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이영아 부부의 완전체 가족 사진을 접한 동료 배우 김가연은 "너무 귀엽잖아♥"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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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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