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와 9년 교제♥︎' 수영, 소녀시대 14주년 자축 "생일 축하해"[★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05 07: 54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데뷔 14주년을 자축했다.
수영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소원과 14년째 항해중"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은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정확히 14년이 된 날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수영은 "생일 축하해"라고 자축했다. 얼굴보다 큰 케이크에 '해피 14th GG'라고 적힌 글자가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 수영 티파니 유리 서현은 연기에, 효연 태연 써니는 노래에 집중하고 있다. 원년 멤버 제시카는 2014년 9월 30일 탈퇴해 브랜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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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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