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이승연, 어딜봐서 54세? 갑상선 기능저하증 완치 후 더 갸름해진 V라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5 19: 21

배우 이승연이 54세라곤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5일인 오늘 이승연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연은 우유빛깔 피부를 뽐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우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우와, 어딜봐서 50대입니까", "진짜 곱게 잘 나이드시는 듯", "갑상선은 괜찮으신 가요, 붓기 많이 빠지신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매일 리즈 경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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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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