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철회' 황정음, ♥이영돈과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하길래‥네버엔딩 '여행ing'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05 21: 47

  배우 황정임이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한 후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5일인 오늘, 황정음이 특별한 코멘트없이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워터파크 모습으로 보이며, 황정음이 가족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내는 듯 또 한 번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팬들도 "우와 시원하겠다, 잘 지내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물놀이 부럽네요 그래도 코로나 조심하시길", "재결합하고 더 돈독해진 것 같아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달 남편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극복한 바있다. 남편 이영돈, 아들과 신혼 여행지였던 미국 하와이에서 행복한 여행을 즐기며 다시 재결합한 근황을 전했다. 
당시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5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개월 만인 2016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8월 득남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알려졌으나은 이혼 조정을 철회했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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