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윤형빈 닮아도 너무 닮은 7개월 딸에 "작은 형빈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06 07: 16

 개그우먼 정경미가 7개월 딸 윤진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6일 자신의 SNS에 "작은 형빈이 옛날에 우리 아빠가 이러고 티비 봤는데 #7개월아기 #아빠닮은아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바닥에 옆으로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경미의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 귀여움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하는 가운데 아빠 윤형빈을 똑 닮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아들과 딸에 대해 "주니지니 어쩜 이리 다르게 생겼을까 느무 이쁘다"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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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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