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퓨처스 리그가 진행됐다.
하주석은 전반기 75경기에서 타율 2할8푼2리 4홈런 33타점 OPS .766으로 활약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31볼넷으로 선구안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지난 2년 연속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지만 올해는 4경기만 빠진 채 풀타임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화 하주석이 정경배 코치와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8.06/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