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위즈 선수들이 후반기 리그를 앞두고 훈련을 가졌다.
KT 이강철 감독이 땡볕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로 나섰다. 그라운드로 나온 이강철 감독은 가벼운 몸풀기 러닝은 물론 선수들과 교류하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훈련이 끝나고 선수들이 모두 철수했지만 홀로 그라운드에 남아 그라운드를 뛰며 체력 관리에 힘을 쏟았다.

KT 이강철 감독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2021.08.06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