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을 마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귀국했다.
한국은 지난 7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6-10으로 패하며 4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강백호는 6-10으로 뒤진 8회 덕아웃에서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멍한 표정으로 경기를 바라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야구대표팀이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1.08.08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