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삼성 뷰캐넌, 피렐라와 KT 쿠에바스, 데스파이네가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이야기를 나눈 뒤 돌아서는 피렐라에게 데스파이네가 핵 꿀밤을 날렸다. 곧장 돌아서 ‘한 번 만 봐주겠다’며 경고하는 피렐라. 티격태격하는 두 선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선수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했다. 2021.08.15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