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韓 아내→윌리엄∙벤틀리 파격 삭발 변신 '충격'.."대머리 가족"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17 05: 27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대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오후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개인 SNS에 "대머리 가족"이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샘 해밍턴 가족은 대머리 필터를 이용해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샘 해밍턴과 아내는 물론,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또한 대머리 필터에 신이난 듯 춤을 추거나 우스꽝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팬들 역시 "깜짝 놀랐잖아요", "어울리는 한 분 계시네요", "너무 귀여운 해밍턴즈", "귀여워",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샘 해밍턴 가족의 화목한 분위기를 부러워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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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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