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만 50번째' 아담 샌들러, 몸값 못한다 욕먹더니 충격 근황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7 09: 18

할리우드 배우 아담 샌들러의 충격적인 비주얼 근황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담 샌들러는 전날 스페인의 한 해변에서 포착됐다. 상의를 탈의한 채 새파란 수영복만 입고서 물놀이를 즐겼다. 스노쿨링 장비까지 챙겨들고 야무지게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파파라치 사진 속 아담 샌들러는 수염으로 얼굴 하관을 대다수 가린 채 통통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울퉁불퉁 나온 뱃살이 포인트다. 

아담 샌들러는 '첫 키스만 50번째', '클릭', '척 앤 래리' 등 다수의 코미디와 로코물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최근까지도 ‘언컷 젬스’, ‘휴비의 핼러윈’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지난 2013~2014년에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꼽은 '과도한 출연료를 받는 배우-몸값 못하는 배우’에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굴욕을 맛봤다. 2016년엔 영화 찍기를 그만 둬야 할 배우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