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마돈나, 20대 남친과 과감 스킨십..허벅지 위 나쁜손?[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7 09: 16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36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달달한 생일 휴가를 즐기고 있다. 과감한 스킨십도 공개하며 애정전선에 이상 없음을 알렸다.
마돈나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생일 게임을 시작해볼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상도 함께 게재하며 생일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는 자신과 남자친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휴가를 떠난 마돈나와 36세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말릭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이들은 최근 마돈나의 생일을 기념해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과 이탈리아의 휴양지로 여행을 떠났다.

사진에는 함께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려는 마돈나와 알라말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함께 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알라말릭은 원피스 사이로 드러난 마돈나의 허벅지에 과감하게 손을 얹고 있다. 공식 연인인 만큼 과감한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밤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돈나와 알라말릭은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다. 다정한 분위기로 나이차이를 극복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것.
마돈나는 지난 2019년 전문 댄서인 알라말릭 윌리엄스와의 열애를 인정받았다. 알라막릭은 촉망받는 전문댄서로 마돈나의 투어 공연을 함께 하며 인연을 맺었다. 1958년생인 마돈나와 1994년생인 알라막릭의 열애는 36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마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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