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효리' 윤현숙, 새벽 기상 후 동네 걷기.."LA갈비 먹으려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7 17: 16

가수 겸 연기자 윤현숙이 LA에서의 쉼 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일정을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 중인 윤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혁숙은 형광 핑크색의 운동복을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운동을 인증하는 셀카를 찍으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윤현숙이다. 아침부터 쉬지 않고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윤현숙은 5시 30분에 기상한 후 스트레칭을 하고 40분 동안 동네 한 바퀴를 걸었다고 밝혔다. 윤현숙은 운동 이유에 대해서 “아침에 LA갈비 먹을라고. 한동안 나의 일상으로 기분 좋은 하루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윤현숙은 그룹 코코와 잼 출신으로, 가수 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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