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낳고도 S라인‥'권상우♥' 손태영,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포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7 23: 36

배우 손태영이 마치 할리우드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손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둘이라 할 수 있었던 오늘. 카페인 들이키고 빠이빠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완벽한 블랙핏으로 커피 두 잔을 들고 있는 모습. 마치 할리우드 배우를 보는 듯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팬들도 "아이 둘 낳은 엄마 몸매가 어쩜 저래", "여전히 S라인이 보이네요 부럽다", "할리우드 배우인 줄 알았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으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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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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