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BTS 정국 도플갱어..김강훈이 美쳤어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8 21: 14

아역 배우 김강훈이 아이돌 포스를 뿜어냈다. 
18일 오후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일정 끝 #김강훈 #오늘일정끝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이는 김강훈의 모친이 올린 것. 
사진에서 김강훈은 에어팟을 귀에 꼽고 사과머리를 묶어 올린 채 휴대전화 삼매경에 빠져 있다. 진지한 표정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 짓게 한다. 아이돌 센터 멤버 뺨치는 비주얼이 더욱 그렇다.  

한편 김강훈은 ‘오늘부터 엄마아빠’, ‘오만과 편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서 활약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tvN ‘마우스’에서 섬뜩한 연기까지 소화했으며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서 이용태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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