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진욱,'코치진의 지도 아래 피나는 노력'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8.19 18: 00

롯데의 루키 김진욱이 무더운 땡볕 아래 나와 이용훈 코치, 임경완 코치의 코칭 아래 특훈을 하고 있다. 
김진욱은 KIA 이의리와 함께 올해 가장 기대가 큰 신인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 3차례의 선발 등판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중간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올림픽 대표팀에도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 서튼 감독은 “김진욱을 위한 계획이 진행 중이며 김진욱도 잘 준비하고 있다”라며 “다시 선발투수로 던제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김진욱을 선발투수로 다시 준비시킬 계획을 내비쳤다. 
이러한 감독의 계획에 따라 김진욱은 19일 키움과의 경기를 앞두고 코치들의 특훈을 받으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2021.08.19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