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규진이도 '펜트하우스3' 엔딩 충격 크나… "누나 오해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8.21 05: 15

배우 봉태규가 촬영 중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우리 규진이.. 잘 살아보려고 그런 건데.. 원래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아.."라고 글을 남기며 '누나 오해야'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봉태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 중으로 경찰서에서 썬글라스에 다소 우울한 모습으로 브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봉태규가 맡은 이규진은 아내 고상아에게 버림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봉태규는 최근 SBS드라마 '펜트하우스3' 촬영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봉태규는 지난 2015년 사진작가인 하시시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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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봉태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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