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김상혁, 질긴 인연? "절교는 그만"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1 09: 55

모델 겸 배우 구지성이 김상혁과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구지성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쌍이랑 백년만에. 일욜에 집에 올 때 찐빵 많이 가꼬와!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잠깐 내렸어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구지성과 김상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구지성은 "우리 인연 질기도다. 절교는 더이상 하지 말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김상혁과의 '찐친' 케미를 전했다.

이를 본 김상혁은 "두번째 사진 조용한 가족 같다"라고 유쾌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구지성은 지난해 5년간 교제하던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최근 달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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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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