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하연주, 으리으리 한강뷰 신혼집 공개...책만 읽어도 '화보' 같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2 12: 43

배우 하연주가 신혼집에서 화보 같은 포즈와 분위기를 뽐냈다.
하연주는 22일 SNS에 책 서평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연주가 서평을 남긴 책을 들고 창가에 앉아 읽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에는 높은 층고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강 뷰'가 담겨 시선을 압도했다. 하연주는 최근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터. 화보 같은 분위기와 널찍한 신혼집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하연주는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 서핑을_이본 쉬나드"라며 책을 밝힌 뒤 "수 년 전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 라는 광고를 보고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 파타고니아. 왜 그런 광고를 냈는지 파타고니아 브랜드의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유기농, 오가닉이라고 말로 표방하는 브랜드들과는 차원이 다른 철저하고 엄격한 제품의 품질 관리가 놀랍다. 지구가 목적, 사업은 수단이라는 그들의 원칙을 보며 우리가 사는 지구와 환경 그리고 내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된다"라고 서평을 남겼다. 
하연주는 지난 6월 20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하연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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