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130억원 주택" 민효린→아이유, '억' 소리 라이프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22 13: 43

"150억", "130억". 그룹 빅뱅 태양부터 가수 아이유까지. K팝 스타들이 '억' 소리 나는 호화 주택들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은 SNS에 "자야되는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핸드폰을 들고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새벽녘에도 붓기나 졸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단정한 미모를 자랑했다. 민효린 특유의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단아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민효린은 하트와 꽃 등의 스티커를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민효린은 빅뱅 멤버 태양과 3년 여의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태양이 2019년 11월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며 두 사람은 비로소 제대로 신혼 생활을 즐기기 시작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모처에서 150억 원 상당의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0억 대 초호화 주택에 사는 스타가 태양, 민효린 부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가수 아이유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고급주택을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 특히 아이유는 이 과정에서 현금으로 주택 가격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아이유는 마찬가지로 SNS를 통해 직접 만든 요리 사진을 공개하기도. "밀가루+물+케찹+식초+설탕+맛술"이라는 직접 만든 레시피까지 공개한 아이유의 일상에 팬들은 초호화 주택에서 즐기는 아이유의 라이프 스타일에 부러움과 선망의 시선을 동시에 보내고 있다. 
더욱이 민효린, 태양 부부와 아이유가 주택을 구입한 한남동과 청담동은 최근 국내에서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터. 성공한 K팝스타들의 화려한 생활이 SNS를 통해 전시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과 연습생들의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민효린,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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