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생후50일 되더니 母판박이네! 이목구비 '똑닮'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24 03: 54

배우 한지혜가 자신과 쏙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4일인 오늘 새벽, 한지혜가 딸 슬이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어느 덧 50일이 된 딸 슬이의 모습. 특히 엄마와 똑 닮은 이목구비와 전체적인 얼굴 느낌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지혜는 자신을 위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는 물론, 남편이 직접 만든 영양식 볶음밥도 공개하며 "아이 낳고 힘들어서 요리 쉬는 동안 남편의 요리 실력이 늘고 있다"면서 "셰프 남편"이라며  이를 인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한지혜는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의 입지를 단단히 다진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정혁준씨와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달 23일 첫딸을 얻었다.
같은 날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지혜는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한지혜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