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전원주택에 설치한 경비등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 경비등… 어무이가 방향 잘못 달았스.. ㅜㅜ 내가 다시 해야것네 쉬는 날 하는 걸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현란하게 번쩍거리는 경고등이 담겨 있다. 이상아는 어머니와 딸, 모녀 셋이 사는 전원주택의 경비를 위해 경비등을 설치했는데 방향이 잘못돼 눈길을 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2000년생 딸을 비롯해 어머니와 함께 세 모녀가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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