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재율이 첫 집앞 나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롱 스커트 위에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유모차를 끌고 집 앞 산책을 하고 있는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당 유모차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그는 "아직 너무어려 유모차불안했는데.. 역시 좋은제품은 다르네유"라며 "재율아 날풀리면 자주나오자"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올해 아들 재율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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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