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그녀, 모델 진아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진아름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남겼다. 별다른 메시지는 덧붙이지 않았지만 사진 한 장으로 자신의 모델 포스를 완벽하게 설명한 그다.
사진 속 진아름은 크롭티와 조거팬츠를 매치해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나 있다. 그레이와 화이트의 조화가 청순하면서 스포티하다. 어떤 패션이든 소화하는 진아름의 센스가 돋보이는 코디다. 특히 174cm 큰 키와 환상적인 비율이 독보적이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모델 일은 물론 영화 ‘해결사’, ‘상의원’, ‘라이트 마이 파이어’, ‘플랑크 상수’ 등에 배우로 출연했다. 2016년 2월, 남궁민과 7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지금까지 교제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멤버로 나와 한혜진, 이현이, 송경아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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