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리즈 위더스푼, 육퇴 후 부엌에서 댄스…'찐엄마' 맞네[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6 09: 18

 배우 리즈 위더스푼(45)이 사진을 통해 ‘육퇴’(육아 퇴근)의 일상을 전해 이목을 모은다.
26일(한국 시간)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홀로 집에 남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이유인 즉슨 아이들이 다시 등교를 시작했기 때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리즈 위더스푼은 신나서 춤을 추는가 하면, 맨손으로 케이크를 한줌 집어먹는다. 

코로나 사태 및 방학으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서 학습하다가, 다시 등교가 시작되자 몇 시간 동안 집을 떠나있게 됐다. 이에 리즈 위더스푼은 “파티 타임”을 외치며 해방감에 기뻐했다고 한다.
앞서 개학 첫날인 23일(현지 시간)부터 아이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했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아침식사로 케이크를 먹기 전 부엌에서 춤을 추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리즈 위더스푼은 현재 에이바 필립, 디콘 필립, 테네시 토스 등 삼형제를 키우고 있다.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낳았고, 현재의 남편인 짐 토스와의 사이에서 테네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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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즈 위더스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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