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이 찍어줬나…한폭의 그림 같은 추억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26 09: 28

배우 소이현이 가족 여행을 추억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이는 소이현의 모습이 담겼다. 소이현과 그의 딸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갯바위 위를 걷고 있다.

특히 비슷한 흰색 원피스로 맞춰입고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모녀의 단란한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이에 박솔미는 "여기 어디야?"라며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와 IHQ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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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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