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통통했던 볼살 쪽 빠졌네…'학폭' 논란에 맘 고생했나[★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26 15: 44

 배우 서신애가 사진을 통해 살이 빠져 야윈 모습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곧 개강이라니요. 마지막 학기도 힘냅시다”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잔디밭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면서 “졸업, 파이팅”을 외쳤다. 서신애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중학교 시절 ‘학폭’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던 서신애는 자신을 따돌리고 상처를 줬던 주인공이 (여자)아이들 수진이었다는 암시를 남겨 파장을 일으켰다.
수진은 서신애의 폭로글 이후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결국 그룹에서 탈퇴하게 됐다. 
서신애는 암시글을 올린 이후에도 수진을 직접적으로 지목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 추측이 나돌아 마음 고생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향후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등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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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신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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