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손호영이 타투 사진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26일 손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문신하면 요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 필터를 적용한 듯 팔부터 손등, 얼굴과 목까지 타투로 도배된 손호영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선글라스까지 합성돼 기존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거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손호영은 타투 사진 게재 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필터 없이 찍은 거울 셀카와 함께 "문신 안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3월 활동명을 SHY으로 변경하고 새 싱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를 발매하며 약 5년만에 솔로 컴백했다.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디스커버리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식구됐어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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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호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