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5개월만에 - 4kg 발 붓기까지 빠졌네 "운동 못해 노폐물 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27 09: 17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5개월만에 달라진 몸무게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몸무게가 공개된 체중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의 체중은 3월 18일 48.4kg, 8월 27일 44.5kg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전 먹는걸 넘 좋아하니 굶는 다이어트 못하고(밤에 라방때도 항상 뭔갈 먹고있자나요) 그렇다고 허리디스크땜시 운동을 빡씨게 할수도 없는지라 제가 할수있는 범위 내에서 물 많이 먹고 노폐물이라도 빼보자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 4키로정도가 붓기였는지 살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ㅋㅋ암튼 없어지긴 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차와 효소 등을 섭취하며 관리에 힘썼다는 설명이다.
황혜영은 과거 혼성그룹 투투로 활동한 가수다. 그룹 해체 후 홀로 방송 활동을 전개하며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 1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컨설턴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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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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