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가 사진으로 일상을 공유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2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늘도 참 긴 하루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세 교정을 좀 해야하는지 필라스테가 시급한 것 같다. 어깨가 아픈 바쁜 목요일이었다”고 밝혔다. 최근 이혜원은 체중이 늘었다고 고백했던 바.

그러면서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 이 순간 ‘슬의생’이 너무나 보고싶지만 내일을 위해 참고 내일 보려고 한다. 내일도 우리 멋진 금요일 보내요. 아 12시 넘어 오늘이구나”라고 심경을 적었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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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