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작은 처음이야' [곽영래의 Review]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1.08.28 11: 12

지난 27일 오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이 잠시 늦춰졌다. 
경기전 양팀 선수들이 훈련에 사용한 공을 외야 펜스 상단에 걸려있었다. 구장을 살피던 박종철, 이영재 주심이 공을 빼내기 위해 시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중견수 알테어가 공을 한번에 빼냈다. 2021.08.27/ youngrae@osen.co.kr
경기에 앞서 박종철, 이영재 주심이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경기에 앞서 NC 알테어가 외야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공 찾는 박종철 2루심과 이영재 3루심
경기에 앞서 박종철, 이영재 주심이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박종철 2루심과 이영재 3루심이 공을 확인 후 공을 뺴내려 노력하고 있다.
좌익수 김기환이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지켜보던 좌익수 김기환의 도전 했지만 실패
경기에 앞서 NC 알테어가 외야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중견수가 달려와 놀라운 점프력으로 성공!
경기에 앞서 NC 알테어가 외야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중견수가 달려와 놀라운 점프력으로 성공!
경기에 앞서 NC 알테어가 외야 펜스 상단에 낀 공을 빼고 있다. 2021.08.27/youngrae@osen.co.kr
'고마워 알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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