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더욱 어려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어제, 구혜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은 맥주한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란 멘트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구혜선은 카메라를 향해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 속 주인공같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살짝 살이 오른 듯한데 뭔가 더 어려진 느낌", "역시 동안의 정석, 원조는 구혜선이지", "정말 너무 예쁜거 같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구혜선은 개인 SNS를 통해서 "프로(?) 다이어터의 삶을 다시 살기 시작했어요. ㅎㅎ"라며 깜짝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얼짱' 출신인 구혜선은 2002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림 전시회를 열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영화감독, 제작자, 작가 등 여러 직업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자신에게 악플을 단 블로거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 측의 유튜버 이 모씨에 대한 형사고소 건은 현재 수사 중에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