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재중이 새벽에 바다를 찾았다.
31일 새벽 김재중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왔습니다! 바다 냄새! 海の香り”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말없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 어둠속에서도 빛이 나는 그의 비현실적인 외모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와 오빠 보고싶었어요.”, “늦은시간인데 바다에는 무슨 일로 가셨나요?”, “잘생겼다”, “바다냄새 좋죠”, "근데 왜 이렇게 얼굴이 시뻘겋지? 술 한잔 하셨나", “으악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소속사를 옮긴 2012년부터는 그룹 JYJ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화 출연, 앨범 발매 등 솔로로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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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