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우월한 미모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새벽, 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디봐"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허리에 손을 올리며 어딘가 잔뜩 화난 듯 매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표정은 날카롭지만 인형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더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에 팬들은 "어디보긴 예쁜 혜리언니 봐요", "준열씨 한 눈 팔면 안 되겠네! 화난 여자친구같아", "점점 더 예뻐지는 혜리"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4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몸값이 금값인 스타 편에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응답하라1988’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혜리는 단독광고만 13개, 모델료는 기존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고 알려졌다.한 해동안 벌어들인 광고수익만 약 60억원의 수익을 오린 그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15일에 종영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했다. 혜리는 2016년 1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만난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중이다.
최근 혜리는 KBS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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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