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국내 언론 평단 극찬…흥행 열풍 기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31 08: 33

 9월 1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국내 언론시사 후 극찬 세례가 쏟아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개봉 4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고, 해외 시사 후 로튼 토마토 92%를 기록하는 등 모든 면에서 기대와 호평이 이어져 흥행 열풍을 기대하게 한다.
국내외 호평이 쏟아지며 마블의 새 시대를 이끌 히어로 샹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먼저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을 본 국내 언론과 평론들은 “어나더 레벨”, “그야말로 레전드”, “역대급 132분”, “신선했고, 거대했고, 통쾌했다”, “또 하나의 역사적 MCU 솔로 무비”, “새 마블 시리즈의 신호탄을 제대로 쏘아 올렸다” 등 마블의 새로운 역사를 쓸 작품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마블 페이즈 4의 거대한 여정의 문을 여는 NEW 히어로 샹치 역을 맡은 시무 리우에 대해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열연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차세대 히어로의 성공적 데뷔”, “차원이 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 “묵직한 액션과 따뜻한 인간미로 새로운 유형의 히어로로 자리매김한 시무 리우”, “성공적인 눈도장 찍은 시무 리우. 샹치의 독특한 서사와 강력한 능력치는 마블 페이즈4의 미래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마블 페이즈 4를 이끌어갈 히어로를 생동감 있게 살렸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결이 다른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양조위”, “양조위, 스크린을 씹어 먹었다”, “양조위는 하드캐리 열연으로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양조위의 존재감은 기대 이상이다. 아니, 독보적이다” 등 대배우 양조위의 첫 할리우드 진출과 함께 그의 명연기에 완벽히 매료될 것이라 전했다.
마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거대한 액션과 스케일 역시 최고라는 극찬이 이어졌다. “액션의 신세계를 만끽할 것”, “마블 역사상 전례 없는 액션신의 탄생”, “러닝타임 내내 쏟아지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놀라운 CG에 감탄하고, 액션에 탄성을 내지를 것”, “눈을 뗄 수 없는 액션과 화려함”, “마블이 아니었다면 완성해내지 못했을 압도적 비주얼” 등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액션이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운다 전했다.
끝으로 “마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준다”, “양조위 카리스마X시무 리우 패기 완벽 조합”, “화려한 CG에 결코 가려지지 않는 배우들의 완벽한 하모니”, “132분을 꽉 채운 쾌감”, “액션, 감동 다 잡았다” 등 극의 매력을 더한 캐스트들의 앙상블, 공감가는 메시지와 감동까지 더해져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영화가 탄생했다 전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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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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