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0세 맞아? 핫팬츠 입고 명품 각선미 자랑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31 09: 08

배우 고소영이 나이를 잊은 명품 몸매를 뽐냈다.
3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늦은 시간까지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고소영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청바지에 코트, 베레모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 촬영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는 핫팬츠에 롱 부츠, 볼캡을 쓴 고소영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5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고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