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2살에 외제차 타는 '빅보이'..핸들 잡고 폭풍 운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31 09: 28

사유리가 훌쩍 큰 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전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사유리가 아들 젠과 집 근처로 산책을 나온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의 아들은 귀여운 디자인의 명품 미니카에 탑승했고, 마음에 쏙 드는지 시종일관 함박미소를 지었다. 특히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운전하는 듯한 행동도 선보여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 은행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일본에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4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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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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