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이 선물한 신발 신고 '댄스 삼매경'[★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31 09: 32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발레무용가 스테파니가 남자친구와의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뽐냈다.
30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dy automatically reacts to the beat(내 몸은 비트에 자동적으로 반응한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는 작업실에서 드럼 소리가 들리자 즉각적으로 리듬을 타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롭탑 아래로 드러난 콜라병 몸매와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몸짓이 감탄을 이끌어낸다.

특히 스테파니는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으로부터 선물받은 신발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허리가 한결 편해졌어요. 한국에서 잘 신고 댕길게요 남친씨"라며 브래디 앤더슨이 선물한 신발을 인증했던 바 있다. 이후 그는 작업실까지도 남자친구의 선물을 신고 가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23세 연상의 메이저리그 출신 전 야구선수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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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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