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못 빼ㅠㅠ" 김빈우, '75kg→52kg'은 화보용이었나? 다시 '먹방' 돌입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1 19: 36

배우 김빈우가 다시 먹방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1일인 오늘 김빈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요즘 비위맞추기 솔찬히 힘든 따님과 발써부터 영혼이 탈탈 털리면 아니되는데 ..집에 들어왔더니 어깨며 다리며 안아픈곳이 없네 .."라면서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아픈건 아픈거고 왜째서 주댕이는 가만히 못두는가  손바닥두배만한 육포 뜯으며 잠시 휴식 #멈출수없는맛"이라면서 "

#라방예고 #육아맘 #일상 #내사랑전율 #이시기도잘나가자"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김빈우의 말처럼 육포의 맛에 홀릭한 모습.이어 옥수수를 잔뜩 한 사진까지 공개한 그는 "이것 때문에 살을 못 빼"라고 말하며 먹방에 빠진 깜짝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빈우는 마흔 살을 기념해, 보디 화보를 촬영 근황을 전했으며 이를 위해 2주간 쌀 한 톨 먹지 않으면서 운동에 매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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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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