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서현이 31살” 소녀시대, 4년만에 완전체 출격→컴백 가능성 '활짝' (‘유퀴즈’)[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9.02 05: 26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녀시대가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전파를 탄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아이돌 국가대표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번 방송을 앞두고 소녀시대는 화상으로 회의를 했다고. 수영은 “애들이 의견이 세져서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회사가 달라져서 또 힘들다”라고 말했고, 유리는 “회사가 같아도 쉽지 않았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완전체 무대에 대해 윤아는 열려있다고 언급하자 유재석은 “내년이 15주년이다. 뭘 하기가 딱 좋다”라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태연은 “막내가 31살이 됐다는 게 세월이 느껴진다. 제가 30대가 된 것도 안 믿긴다. 지금 막내가 31살이라는 게 신기하고 ‘시간이 지났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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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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