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과 올 가을 결혼운 있다더니 '신혼여행'지로 꼽은 이 곳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2 03: 14

‘TMI뉴스’에서 전현무가 신혼 여행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를 알아봤다. 
이날 비투비의 서은광, 프니엘이 출연했다. 특히 큐브 엔터 서이사가 된 서은광은  이사 직함얻고 달라진 점을 묻자 “정직원으로 등록된거 말고 달라진 거 없어, 정직원 월급으로 받는다”고 했다. 

이에 프니엘은 “은광이 형 하는게 없는데 형 월급 받아요?”라며 깜짝, 전현무는 “바지이사 이니냐 팬츠이사”며 폭소했다. 
서이사로 개선사항을 묻자 서은광은 “구내식당을 맛집식당으로 차리는게 목표”라 했다.  프니엘은 “간혹 말실수와 가사실수도 많아,  너무 많아서 팬들이 은광병이라고 아예 말한다”며 폭로했다.  
본격적으로 ‘하룻밤에 어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전현무와 장도연은 코로나로 여행가기 힘든 상황을 언급, 전현무는 "카오산 로드처럼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오히려 사람많은 곳에 안전하게 가고싶은 마음.,.언제 우리 마스크썼었어? 추억하는 날이 빨리오길 바란다"고 했다. 
그 전에 서은광에게 가장 호화로운 여행을 묻자 그는 “군대 첫 휴가 받을 때, 서울에 집이 없었다”면서 “그때 비투비 멤버  창섭이가 코엑스에 있는 스위트룸 3일치를 예약해줘, 150만원 정도 선물해줬다”며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떠올렸다.  
특히 다양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스타들의 럭셔리가 여행지가 소개된 가운데 다음은 13위로,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의 수도를 여행한 아이돌 커플로 현아와 던이 소개됐다. 
이들은 태국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S호텔로 도시의 스카이라인까지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풀파티롤 유명한 이곳에서 만약 VIP 스위트룸을 이용했다면 성인 2인기준으로 1박에 물 18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때, 장도연은 전현무에겍 가고 싶은 신혼여행지를 물었다. 전현무는 "카오산 로드, 사람들 많은 곳에 부대끼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15슬 연하 방송인 이혜성와 공개 열애 중이며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21일에 방송된 KBS 2TV ‘펫비타민’에서 MC들의 사주도 함께 봐왔다고 밝히며 전현무에게 “1977년 뱀띠지 않냐. 올해 가을에 결혼운이 들어와있다”고 전했다.
전현무는 당황하는 얼굴이었고 MC 김수찬, 한승연, 박성광은 환호하며 미리 축하했다. 전현무는 “알겠다. 참고하겠다”며 마무리 지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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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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