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美대통령도 방문" 이영애, 가명 예약할 정도로 극비리 떠난 '로열팸' 신혼여행지 ('TMI')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2 04: 54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끝판왕의 스타들이 소개된 가운데,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의 신혼여행지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를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하룻밤에 어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에 대해 알아봤다. 먼저 14위는 서신애였다. 서신애는 서울의 중심 청담동 M펜트 하우스를 방문, 이 펜트하우스는 루프탑 스위밍 풀이 하이라이트라고 했다. 이 럭셔리한 도심속 하룻밤에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1박에 무려 180만원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이곳은 소녀시대, 레인보우 멤버들도 방문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다음은 13위로,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의 수도를 여행한 아이돌 커플로 현아와 던이 소개됐다. 이들은 태국 방콕 중심가에 위치한 S호텔로 도시의 스카이라인까지 즐길 수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풀파티롤 유명한 이곳에서 만약 VIP 스위트룸을 이용했다면 성인 2인기준으로 1박에 물 18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12위로는 비가 꼽혔다. 비는 2008년에 약 168억에 매입한 건물을 최근 495억원에 매각해 시세차만 327억원으로 알려져 월드스타의 엄청난 재력을 증명한 바 있다. 비는 경주의 H호텔을 방문한 곳으로 이 호텔은 최고의 호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호텔에서 가장 비싸다는 스위트룸의 1박 가격은 약 370만원으로 알려졌다. 또 한번 넘사벽 재력을 증명한 그였다. 
다음 11위로는 엄정화가 꼽혔다. 엄정화는 올해 53세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여왕다운 엄정화가 선택한 휴양지는 제주도였다. 특히 스페셜 숙소인 신상 5성급 G호텔에서 묵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곳은 스위트룸 1박 비용이 무려 400만원으로 알려졌다. 
10위로는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꼽혔다. 두 사람은 무려 한 달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럽과 멕시코, 미국을 포함해 허니문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특히 예비 신혼부부들을 주목시킨 여행지는 멕시코 칸쿤으로, 두 사람이 선택힌 L리조트로 하루 숙박비는 오션뷰 스위트룸 기준 130만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칸쿤가는 비행기까지 더하면 여행비 약 800만원이다.  
9위로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꼽혔다.  이들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보물이라 알려진 카프리섬을 선택, 카프리 섬까지 직항이 없어 꼭 나폴리를 경유해야한다고 알려졌다. 한국에서 나폴리까지 1인 비즈니스석 기준, 2인 왕복 항공비만 천만원이 넘는다. 
카프리 섬은 왕족, 재벌들이 사랑하는 섬으로, 가장 크고 가장 비싼 Q호텔을 선택했다고 했다. 피아제타 거리에서 5분 거리인 이 호텔의 1박 숙박비는 고가 호실의 가격은 약 350만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항공비까지 더하면 1인당 약 890만원이라 전했다. 이들은 영국의 신혼집까지 마련했으며 현재 박지성은 영국D 대학 재학중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골프라는 공통점으로 결혼에 골인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였다.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배용준의 팬들을 위해 천만원 한식쿠폰까지 지불,  웨딩카 가격만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지는 대한민국 남해를 선택했다고 알려졌으며  숙소는 S 골프 리조트로 7성급 호텔이라고 했다. 무려 0.01% 자산가들을 위한 만든 세컨 하우스로 45~70억에 분양한 초호화 하우스 단 한 동만이 욘사마 숙소로 불린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묵은 숙소는 프라이빗 풀빌라로  초호화 빌라의 1박 금액은 무려 약 900만원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이 꼿에서 5박 6일로 보냈다고 알려져 숙소 비용으로만 약 4천 5백만원을 지불한 것이다. 특히 20여명의 지인들 라운딩 비용과 숙소까지 책임졌다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박민영과 제시카의 우정여행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연습생부터 친한 사이로 20년 넘게 친분을 유지 중이다. 박민영과 제시카는 스페인으로 여행을 선택, 지중해의 낙원이라 알려진 마요르카 섬을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마요르카까지 직항 비행기가 없어 프랑스 파리를 통해 가면 1인 왕복요금만 840만원으로 알려졌다. 팔마에 위치한 5성급 부티크 S호텔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비싼호실의 1박 기준 가격은 약 140만원이다. 항공비와 숙박비를 더하면 1박 기준 980만원으로 알려졌다. 
6위로는 환상의 섬 발리에서 내돈내산 초호화 리조트를 다녀온 고소영, 장동건 부부였다. 장동건은 결혼과 동시에 2세 소식을 전하며 임신 4개월차 고소영을 위해 발리를 선택했다고 했다. 항공기편도 비지니스석 1인 기준 660만원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리조트는 명품 브랜드 B사의 리조트로, 이 중에서도 딱 한채 밖에 없는 초호화 스페셜 객실을 선택했으며 1박에 약 600만원으로 알려졌다. 항공기까지 포함하면 총 1,260만원 정도다. 
다음은 5위로 이영애가 꼽혔다. 하와이에서 극비의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극비를 위해 예약자 이름은 이순영이라는 가명을 써서 호텔을 예약했다고 소문이 돌 정도였다. 
이영애가 선택한 리조트는 최고급 주거지역 하와이 카할라에 위치한 K리조트로 5성급 럭셔리 리조토롤 알려졌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등 로열 패밀리들의 단골 휴양지이자, 오바마, 클린턴 등 대통령들도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이 호텔의 스위트룸은 1박 기준 560만원으로 하와이까지 가는 왕복 항공기 비지니스 석이 1100만원으로 추측, 1박으로 약 1660만원으로 추측된다. 특히 이 호텔에서 배우 신성록, 가희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4위로는 이민정, 이병헌 부부였다. 이들은  예삐부부가 꼽은 로맨틱한 신혼여행지 몰디브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몰디브는 강남, 이상화 부부, 에릭, 나혜미 부부의 신혼여행지이기도 하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초고가 리조트 중 한 곳인 J리조트로 여행을 떠났으며 최근엔 R리조트로 변경됐다고 했다. 
이곳의 하루 숙박비는 가장 로열 레지던스룸 기준 1박에 약 1700만원으로 알려졌다. 7일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기에 총 숙박비만 8천7백만원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몰디브 말레까지 1등석 항공기 820만원을 더하면총 1인당 2천5백만원으로 추정된다. 
계속해서 3위로는 송일국, 정승연 부부였다. 세 쌍둥이 슈퍼맨 아버지로 사랑을 받은 그는 연예부 기자의 소개팅으로 아내를 만나 1년 반 연애 끝에 골혼했다고 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타히티로, 수상방갈로 형식의 리조트로 유명한 곳이다.
이들은 허니문 여행지로 타히티의 태평양의 흑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섬을 선택, 숙소는 세계 최고 비치 리조트 10에 오른 S리조트로 알려졌다. 
최고의 프라이빗 휴앙지로도 유명한 이곳의 하루 숙박비는 가장 저렴한 방이 170만원이며, 개인 전용 수영장의 방이라면 1박 기준 820만원으로 알려졌다. 니콜 키드먼의 허니문 장소로도 유명한 가장 비싼 독채형 빌라는 무려 1박에 약 천 6백만원이라 전했다.한국에서 타히니까지 1인 왕복비 천 3백만원까지 더해서, 1인 기준 총 2천 9백만원으로 추정된다. 
다음 2위로는 성유리가 꼽혔다. 미국, 스페인, 영국, 덴마크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긴다는 그녀는 최애 도시가 프랑스 파리로 알려졌다. 향공기만 왕복 약 460만원이다. 특히 프랑스 관광청이 최고급 호텔에게 수여하는 팔라스 등급을 받은 B호텔은 전 프랑스 대통령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를린 먼로 등 유명인사들이 머물렀던 곳이다. 
이런 호화로운 숙박비는 가장 저렴한 것이 130만원으로, 가장 비싼 스위트룸 가격은 무려 1박 기준 3천2백만원으로 알려졌다. 왕복 항복비까지 약 3천 6백만원이 추정된다. 
대망의 1위를 발표했다. 바로 방탄소년단이 꼽했다. 방탄소년단이 선택한 여행지는 두바이로, 스페셜 포토북을 촬영하기 위해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왕복 항공비는 일등석 기준 1인당 약 천 4백만원이다. 
이들이 화보차로 머문 곳은 V호텔로 명품호텔로 불릴 정도이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스위트룸은 1박기준 무려 2천 8백만원이라 알려졌다. 1박 추정 여행비 약 4천 2백만원으로 추정된다. 
지민의 전속 테마 비행기는 3개월간 운행 예정이며 BTS 투어의 끝판왕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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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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