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이 무려 25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1일 개인 SNS에 “추억의 사진~25년전 인 거 같다. 성미언니 30대 때 ㅋㅋ 사랑하는 언니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이성미 #신형원 #박미선 #아! 옛날이여~~ #변함없는 우정”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벙거지 모자를 쓰고서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신형원, 이성미, 박미선도 젊었을 적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조혜련은 추억의 사진을 보며 그 시절을 곱씹고 있다. 덕분에 팬들도 향수에 젖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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