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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 주연 발탁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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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강희가 훈남 도의원으로 변신한다.

강희는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정·이·로·운 의원생활(극본 김민윤, 연출 송지연)'의 정대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연기 스펙트럼 확장을 예고했다.

대진은 위기에 처한 시민을 여러 번 구해 국민 영웅으로 불리다 정치계로 입문한 초선 의원으로, 항상 반듯하고 정의감까지 넘치는 호감형 캐릭터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희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상상도 못해봤던 의원 연기를 하게 됐다. 설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론 어깨가 무거운데 그만큼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011년 모델로 데뷔한 강희는 드라마 '나의 아름다운 신분 세탁소', '아는 와이프', '또 한 번 엔딩'과 영화 '수상한 이웃'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웹드라마 '공감성수치심<공성치>'에서 무경력 고스펙 인턴을 연기하며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표현,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강희가 새 웹드라마에서는 또 어떻게 강희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이·로·운 의원생활'은 초등학교 동창생인 네 명의 친구가 각자의 삶을 살다 도의원이 되어 다시 만나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담은 웹드라마다. 경기도의회가 기획하고 디지털에볼루션이 제작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5일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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