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마인드"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이 써준 곡 '라돌체비타' 문구 앞 모델 포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02 22: 22

이혜영이 전 남편인 이상민이 써준 곡 '라돌치비타' 라 적힌 문구 앞에서 근황을 전했다. 
2일인 오늘 이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영이 전 남편인 이상민이 써준 곡 '라돌치비타' 라 적힌 문구 앙페서 포즈를 취한 모습. 51세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로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앞서 이혜영은 과거 윤현숙과 여성듀오 코코를 결성해 활동한 것에 이어 솔로활동 당시 ‘라 돌체 비타’를 발표하고 ‘카우걸’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지난 2018년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했으며 전 남편인 가수 이상민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이혜영은 “내가가 코코 노래가 아닌 ‘라 돌체 비타’로 출연한 이유가 있다”면서 이 곡을 작곡한 이상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TV보고 깜짝 놀랐다. 예능을 너무 잘하시더라, 제가 알던 분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놀랐다”며 “그때 최고의 뮤지션이었다. 시간이 좀 되면 다시 음악을 해서 재능를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에 이 노래를 불렀다”며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가수 룰라 출신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2005년 이혼한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엔 MBN ‘돌싱글즈’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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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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