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코치진의 사랑스러운 지도 아래 훈련 쑥쑥' [O! SPORTS]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1.09.03 17: 26

‘2군 홈런왕’ 이재원이 1군에서도 남다른 타격감을 보이며 LG의 전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20타수 1안타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시즌 이재원은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7경기 출전해 0.328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채은성의 부상으로 1군 기회를 얻은 이재원은 무시무시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3일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LG 이재원이 코치진의 지도 아래 수비 훈련,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2021.09.03/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