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졌다! 박효준, 컵스전 빅리그 2호 아치 쾅! [1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9.04 05: 44

박효준(피츠버그)이 빅리그 2호 아치를 터뜨렸다.
박효준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회 홈런을 작렬했다. 
8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효준은 3회 2루 땅볼로 물러났으나 5회 선두 타자 알포드의 좌월 솔로 아치에 이어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리며 백투백 아치를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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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은 상대 선발 알렉 밀스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중간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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