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내, 남편 방 기습 공개..골프채가 몇 개야? 선수 안 부럽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04 14: 30

윤민수의 아내가 남편의 방을 살짝 공개했다.
김민지 씨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가수방 궁금하셨나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윤후아빠 #순수아빠 #바이브 #즐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컬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침대, 테이블, TV 등 평범한 가구들 사이로, 다양한 종류의 골프채와 골프공, 그리고 골프 가방이 단연 눈에 띄었다. 가수 윤민수의 남다른 골프 사랑을 증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지 씨는 지난 2006년 윤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최근 SNS를 통해 폭풍 성장한 중학생 윤후의 근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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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민수, 김민지 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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