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미니' 박해민, 7년 연속 100안타...역대 36번째 [오!쎈 대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1.09.04 19: 22

‘람보르미니’ 박해민(삼성)이 7년 연속 1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36번째 기록이다.
박해민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해민은 1회 볼넷으로 누상에 나갔고 호세 피렐라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됐다. 3회 좌익수 뜬공, 5회 2루 땅볼로 물러난 박해민은 6회 2사 1,3루서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2회말 2사 삼성 박해민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이날 경기 전까지 99안타를 기록한 박해민은 안타 1개를 추가하며 7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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